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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해부/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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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블라이스 2018.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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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두번째로 살고 있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당신이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번째 인생에서 이미 그렇게 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 죽음의 수용소에서 中 -

 


 


로고테라피는 인간의 삶에 있어서 매 순간순간이 의미로 가득 차 있고, 

이것이 인간 존재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 된다는 이론이다. 

끊임없이 내 자신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을 읽게 되었고

이 때 발견한 문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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