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án Ăn Ngon (링크)
짠내투어 하노이 편에 나왔던 바로 그 집이다.
반쎄오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반쎄오는 마침 동영상으로 찍어놓아서 사진이 없다.
친절하게도 반쎄오 먹는 법을 직접 서빙하는 직원이 보여준다.
쌀국수(퍼)
하노이 어딜 가도 쌀국수는 다 맛있다.
내가 한국에서 먹었던 쌀국수는 2% 부족했는데
현지에서 먹고 나면 부족했던 맛이 채워진다.
이건 넴 잔(스프링 롤)이다.
다진 야채와 고기를 라이스 페이퍼에 말아서 튀긴 요리인데
단,짠,신이 골고루 섞인 소스에 찍어 먹는다.
반쎄오가 30분 걸린다길래
시켜본 새우요리이다.
Namaste Hanoi (링크)
하노이에서 커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집이다.
인도 북부와 남부의 수많은 카레들과 채식주의자들과 아닌 사람들까지 고려한 수많은 종류의 카레에 무엇을 고를지 결정할 수 없었다.
탄두리치킨과 양고기커리와 난, 베트남 맥주
곁들여 먹는 향신료에서도 이국적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불타는듯한 빨간색의 탄두리치킨
색과 달리 맵지는 않다.
Grill 63 (링크)
우리가 머물렀던 롯데 호텔 하노이 63층에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이다.
왜 베트남에서 굳이 스테이크 요리를 먹는가 싶지만 63층에서 내려다보이는 하노이 야경과 함께 미슐랭 1스타 요리 조합은 꽤 괜찮다.
랍스타 스프(전채요리)
연어 샐러드(전채요리)
송로버섯을 곁들인 오리 가슴살 구이
송로버섯 향이 너무나 궁금해서 시켜 본 요리인데
눈꼽만큼밖에 없는 것 같다.
어쩐지 닭백숙의 퍽퍽한 가슴살을 먹는 느낌?
와규립아이 스테이크
진짜 살살 녹는다.
라운지 바에서 먹은 마티니와 마가리타
그 외
쩨(베트남 식 팥빙수)
각종 곡물이 들어간 빙수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우리 팥빙수가 더욱 맛있다.
분짜와 베트남식 볶음밥
이 곳 피쉬소스가 별로인지
분짜의 기대치가 높았던 것인지
생각보다 소스 맛이 별로였다.
베트남은 전반적으로 한국에 비하여 가격대비 양도 많고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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