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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미소짓게 하는/교단일기

신규장학(16.05.18)

by 블라이스 2018. 5. 21.

신규장학




 

 


 


이번 공개수업을 위한 과목선택부터

학습활동들과 도달할 교육목표,

그리고 아이들에게 할 발문을 생각하면서


내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잊어버렸는지

수업에 대하여 안일했는지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빠르게 말해서 아이들에게 잘 전달이 되지 않았을 내 목소리..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기본적인 학습훈련..


수업에 관한 모든 것들을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다시 복직한지 1년하고도 2달 정도가 지났다.

교사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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