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고민
출근한 지 2주가 지나고 있다..
출근 첫 날 부터 지금까지 정신없이 그리고 아주 속도감있게 하루하루가 지나간다.
벌써 2주가 지났나 싶을 정도로...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반 아이들의 특성도 조금씩 알아가게 되고
학교의 모습도 조금씩 눈에 익어간다..
하루하루를 버겁게 넘기면서 나 자신에게 많이 되묻게 된다.
과연 내가 잘하고 있을까?
아이들이 선생님으로서 믿고 따를 수 있도록 중심을 잘 잡고 있는가?
과연 그 때 그렇게 하는 것이 맞았을까?
이렇게 수업을 하는게 더 교육적일까?
또 고민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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