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그리기
옆반에 걸려있는 작품들을 보고
우리반도 흑백으로 된 사진이나 소묘화를 이용하여
미술시간에 그림을 그려보았다.
원래 그림의 일부분을 남겨두고 잘라낸 뒤에
여백을 보고그리기로 채워보는 방법으로 그려 보았다.
관찰해서 보고 그리기에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있기에
부담을 줄여주기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기대 이상으로 자신만의 개성이 드러난 작품들이 잘 나온 것 같다.
'나를 미소짓게 하는 > 교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산(16.04.27) (0) | 2018.05.14 |
---|---|
학급토의(16.04.17) (0) | 2018.05.11 |
아이의 속삭임(16.04.02) (0) | 2018.05.08 |
봄기운(16.03.13) (0) | 2018.05.08 |
새 학기(16.03.06) (0) | 2018.05.06 |